9월의 청주시의 희노애락(喜, 怒/路, 哀, 樂)이 담긴
장소나 순간을 기록하였습니다.
[희(喜)]
굿뉴스_전지숙
새벽시간 여행을 가기 위해 공항에 가는 시간이 좋습니다.
홍정_이윤정
-주중초등학교-
새벽 산책 중 과거로 돌아간 듯한 기쁨
홍정_김선홍
-오창호수공원-
호수공원을 산책하다 조명이 멋져서 사진을 찍고 나니 잘 나와서 기뻤다.
청타민_이윤주
-청주대학교 학교 내-
학교 내에서 학생들의 기쁨이 무엇인지에 대해 찾아보기 위해
청까치단_노영호
-청주대 운동장-
산책을 통한 일상적 기쁨을 찍고 싶은데 근처 주민들이 가장 많이 거치는 산책길이 두 곳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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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怒/路)]
슬기로운 도시재생_김영균
-충북대 정문-
매일 다니는 길이지만, 가끔 길이 평화롭고 아름다움을 느껴 이 사진을 보는 사람들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함.
슬기로운 도시재생_이효준
-운리단길-
청주 고인쇄 박물관과 아름다운 벽화들로 이루어진 곳에서 좋은 사진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함
청타민_이가영
-청주대학교 내부 길-
대학교에서 제일 높은 곳인 공대 건물 앞의 내리막은 학생들의 움직임을 볼 수 있어 코로나 발생 이후 느낄 수 없었던 학교의 생동감을 다시 느낄 수 있게 해 줌
시시각각_여성수
-서원구 분평동 1452-
산책을 할 때 아파트와 나무로 둘러쌓인 이 길을 걸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청바지_주윤서
-대청댐 일대-
대청댐 길은 라이딩하기 좋은 길(路)로 되어있고, 대청댐과 산의 풍경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어 드라이브 및 라이딩하기 좋습니다. 가족과 연인 그리고 친구들이랑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에 가장 좋은 드라이브 코스라고 생각하며 대청댐휴게소에는 맛있는 먹거리들도 있어 청주에서 가장 좋은 길이라고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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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哀)]
리본청주_여선향
-옥화자연휴양림-
청주에서 속리산 가는 길에 위치한 옥화자연휴양림은 평소 한달에 한두번은 방문하고 있는 단골 산책로입니다. 이곳은 사계절 모두 절경으로 유명하지만 특히 가을의 단풍 빛이 으뜸입니다. 단풍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쓸쓸함을 담아보려 합니다.
시시각각_신지윤
-청원구 내덕동 산 58-2-
고된 하루를 보내고 난 뒤에 잠시 쉬어가던 장소. 노을을 바라보면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리는 기분이 들어서 추천하고 싶다.
청바지_이은주
-문화제조창-
문화제조창 본관 유리창에 노을과 구름이 비쳐서 이 사진을 선정했습니다. 하늘이 비쳐진 유리창 내부의 불빛이 별을 연상케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청타민_정예림
-청주대학교 공대 옥상-
노을이 질 시간대가 되면 무조건 나가서 보는 일몰. 보고 있으면 하루가 마무리 되는 기분이 들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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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樂)]
청바지_남지원
-청주 지웰시티몰-
패션, 문화, 음식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몰려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여 주제인 락과 알맞는 장소
활성화_김보경
-수암골 카페 ‘오지’-
눈과 입으로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카페에 가서 맛을 즐기고 싶기 때문에
슬기로운 도시재생_서재준
-지웰시티-
청주시 내에서 가장 번화가라고 생각해 청주시의 즐거움을 담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함
청까치단_서희주
-문화제조창 잔디밭 충북 청년 문화축제
충북 청년 문화축제의 이용자들의 즐거운 모습을 소개하고 싶음
청까치단_윤동재
-우암동-
우암동의 여유로운 부분 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