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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1 '22년 8월 보조미션

보조 미션에서는 청주시의 희노애락(喜, 怒/路, 哀, 樂)이 담긴

장소나 순간을 기록하였습니다.

 

 

 

[희(喜)]

 

 

홍정_김선홍

-팔각정 공원-

탁 트인 잔디밭에서 기쁨을 찾을 수 있습니다.

 

굿뉴스_전지숙

-중앙동 소나무길-

비가 많은 8월! 문득 화창한 하늘이 즐거움을 줍니다.

 

청바지_남지원

청주시 내덕동에 위치한 국립현대미술관은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미술관의 기본 구성 요소인 소장품을 수장한 상태로 관람자에게
개방하는 것으로 방대한 양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미술관의 보이지 않는 기능까지 알 수 있는 
확장된 개념의 미술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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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怒/路)]

 

 

청타민_정예림

-청주대학교 내부-

등하교 시 가장 많이 다니는 길입니다.
등하교하며 지치고 힘들지만 무성한 나무들이 햇빛을 가려주어
위로를 얻을 수 있는 길입니다.

 

청바지_이은주

-발산공원-

많은 사람들과 차들이 지나다녀 복잡한 산 밖과 다르게 상쾌한 공기와
잘 가꾸어져 있는 자연을 엿볼 수 있습니다.

산에는 키 큰 나무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고 라벤더가 길 양옆에 심겨 있습니다.
길이 잘 가꾸어져 있어 산책로로 이용하기 괜찮았습니다.

 

활성화_김보경

학교가 끝나면 본가에 가기 위해 청주역에 가곤 했습니다.

기차를 기다리며 기찻길을 따라 걷기도 했습니다.

 

시시각각_신지윤

-용담동-

길목에 있는 작은 숲속을 걸으며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나만의 힐링장소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청까치단_서희주

안덕벌 벽화가 그려져 있는 골목길입니다.

 

청까치단_노영호

도로 공사 후 청주대학교 앞 먹자 골목의 변화 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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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哀)]

 

 

슬기로운 도시재생_서재준

-충북대학교 서문 언덕-

노을을 보려면 명소를 찾아가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게 해준 기억이 있습니다.

 

슬기로운 도시재생_김영균

수암골 카페거리는 오래된 주거지와 공존하며 개선이 되지 않아
수암골 고유의 분위기를 저해하며 인기를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현재는 도시재생을 통하여 수암골은 청주시민과 젊은 층에게 인기를 얻고
비유적으로 이러한 수암골을 아름답게 빛내주는 노을을 촬영할 의도로
장소를 선정하였습니다.

 

슬기로운 도시재생_이효준

-충북대학교 양진재 언덕-

기숙사 생활 중 저녁에 노을이 지는 모습을 보면서 힘을 얻었던
좋은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청타민_이가영

-청주대학교 도서관-

같은 하늘을 배경으로 정면에서 보는 노을과 유리창에 비친 노을을 통해
같은 장면이지만 보는 시선에 따라 다른 느낌을 나타냄을 담은 사진입니다.

 

청타민_이윤주

-청주대학교 공대 옥상-

초록색 나무들과 주황빛 노을, 회색 건물들이 모두 어우러지는
모습을 담은 사진입니다.

 

시시각각_여성수

-분평동-

주거지역 옆 어울리지 않게 있는 밭과 바람이 부는 곳에서
농작물의 소리를 듣고 도시와 다른 느낌의 여유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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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락(樂)]

 

 

청바지_주윤서

청주의 2030세대 핫 플레이스라고 불리는 율량동입니다.

율량동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친구, 연인들과 함께
즐거운(樂) 시간을 보내며 청주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양한 주점과 음식점이 많고 푸드트럭들도 있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현재 떠오르는 동네인 율량동입니다.

 

리본청주_여선향

-별랏한지마을-

농촌활성화사업 사업대상지에 해당하는 지역 중
즐거움을 포착할 수 있는 휴앙마을을 위주로 탐색을 하게 되었고,
실제로 평소 가족과 함께 자주 방문하는 장소였기 때문에
추억에서 느껴지는 장소에 대한 즐거움을 표현하고자 선정하였습니다.

 

홍정_이윤정

-마로니에 공원-

 솟아오르는 분수와 함께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즐거움이 느껴집니다.

  

청까치단_윤동재

-성안길-

좋아하는 것들이 모여있어서 좋아하는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