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보조 미션에서는
’나만의 특별한 길(路) 소개하기’를 기록하였습니다.
MZ청주_장주영
[오창호수공원]
계절마다 바뀌는 나무와 넓은 들판이 잘 어우러지는 길
풀꽃_오성석
[청북교회]
일요일마다, 가끔은 금요일마다 매주 걷는 이 길이 나에겐 가장 특별하고 걸어가는
10분이 이번 한 주를 어떻게 걸어왔는지 다시 생각하는 길
풀꽃_김범섭
[금천동 가좌마을]
양 옆이 높은 벽으로 막혀있어 소리를 내면 울리는 길
UA_임가은
[청주대 새천년관 > 공대가는 길]
등하굣길 : 희비가 교차하는 곳
UA_정예린
[월운천 산책로]
헤드셋을 끼며 생각없이 걷다보면 끝이 없는 평야가 펼쳐져
나만의 세상인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길
조조_유수아
[수암골 카페거리]
비가 오는 날 기분 전환하는 길
조조_최인영
[마로니에 시 공원]
대학교 2학년 시절 과제 대상지가 되어준 길
조조_안지현
[청주 묵방골 정원/내덕동 생활체육공원]
캠핑 온 기분을 낼 수 있고 가족, 친구, 연인과도 좋은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장소
청진기_변정순
[소로리 가는 길]
정신없이 변하는 세상
너도나도 바쁘게 구느라
이 놀라운 이야기들에 귀 기울여 줄 사람들이 없어 아쉽다.
소로리에서 돌아가는 길
나 혼자만 귀 기울여본 이야기가 참 아깝다.
본연_김지희
[무심천 산책로]
산책로 중 한번도 가보지 못한 길
숲 같은 울참함이 느껴져 걸을 때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는 길
먼 곳이아니라 가까운 곳에서 찾을 수 있는 길
최신뉴스여_최가은
[산남동 산책로]
길과 수목의 조화로 심신의 안정과 눈의 정화로
오래전부터 나만의 특별한 길
최신뉴스여_여성수
[무심천 산책로]
무심천을 걷다보면 여러 자연들을 보지만
이러한 녹음수를 보며 산책할 때 시원한 느낌이 들어 행복을 주는 길
최신뉴스여_신지윤
[새적굴 공원 산책길]
푸릇푸릇한 녹음이 느껴지는 산책길
드림_정윤서
[가경동 제 2순환로]
길 양옆으로 울창하게 형성되어 있는 나무들이 주변 도로와 대비하여 안정감을 느끼게 해주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