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보조 미션에서는
’청주시 내 불편한/개선되었으면 하는 공간/시스템/문화’를 기록하였습니다.
MZ청주_장주영
[충북대학교 개인형 이동장치]
충북대학교 부지가 매우 넓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pm을 이용하는데, pm 전용도로가 없어 자동차 운전자, pm 이용자, 보행자 모두 불편한 상황이 자주 초래되고 있다. 따라서, 전용도로를 통해 보행자와 pm 이용자, 차량의 구분이 필요하다. 또한, 사용 후 무질서하게 방치된 pm을 관리할 수 있는 주차장도 필요할 것 같다.
풀꽃_오성석
[금천동 농협사거리]
인도의 폭은 좁고,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들의 속도는 빨라 길이 위험해 보인다. 주변에 거주하시는 노약자들이 많아 하루빨리 개선되길 바란다.
풀꽃_김범섭
[청주 버스정기권]
정기권을 카드로 사용한다면 만료일자를 버스 탑승 찍을 때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기간이 만료됐다는 걸 버스 승차단말기 안내음으로 알게 되는 민망한 상황을 가끔 목격한 경험이 있다. 그래서 버스타기 전에 정류장 카드 잔액표시기에 정기권을 찍으면 만료일자가 뜨도록 기능이 추가되면 해당 문제가 줄어들 것 같다.
UA_전예린
[키오스크]
키오스크는 주문을 할 때나 받을 때 비대면으로 받을 수 있고 바쁠 때 키오스크로 주문을 받으면 편리할 수 있지만 키오스크는 고장이 쉽게 나기도 하고 사용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은 직접 포스 앞으로 와 주문을 하기도 한다. 키오스크 사용법을 앞에 붙여놓거나 더 편리한 주문방법을 사용하면 좋겠다.
UA_임가은
[대성로의 절대 양보해주지 않는 문화]
보행자에게 먼저 건너가라고 해주지 않는 운전자들
조조_안지현
[율량동 다이소 옆 사용할 수 없는 계단]
한길빌딩 옆 입구가 없는 계단이 방치되어 있어, 사람들의 헷갈림을 유도한다.
조조_유수아
[청주대학교 미래창조관 옆 골목길]
계단 없이 경사가 너무 심해 다니기 힘들고 눈이나 비가 올 경우 미끄러지기 쉬워 위험하다. 여기에 더해 길의 폭도 좁아서 차량이 지나갈 때 사고가 날 가능성이 크다.
조조_최인영
[율량동 일대 상가 데크 및 계단]
율량동 일대에 상가에는 계단과 데크가 많이 설치되어 있는데 이러한 단차가 있는 데크는 휠체어나 유모차를 사용하는 분들이 시설을 이용함에 있어 불편함을 준다.
본연_김지희
[정류장 디지털 안내판]
타지역과 비교하여 청주시의 시내버스 막차 시간이 이르다는 점이 불편했다. 10시만 되면 탈 수 있는 버스가 매우 줄어든다. 그래서 타지로 등하교를 하는 입장에서 늦게 돌아와야 하는 날에는 시내버스의 막차 시간을 고려하여 비교적 일찍 돌아와야 하기 때문에 불편했다.
<개선 방안>
시내버스의 막차 시간을 연장하는 것과 함께 시내버스 전용 차로를 만들어 버스가 정류장에 도착하는 시간을 정확하게 만들고 빠르게 도착지에 도착할 수 있도록 만들면 좋을 것 같다
최신뉴스여_여성수
[분평우체국 버스정류장]
청주시 시내버스는 현재 상당구에 너무 몰려있다고 생각한다. 지금의 청주는 외곽지역에 여러 활동을 할 자원이 많이 생겨 외각에 버스가 증가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현재 버스노선은 그렇지 않다. 그래서 버스노선을 수정하여 청주 외각에서의 문화생활도 즐겼으면 한다.
최신뉴스여_신지윤
[청주대학교 북문 길가]
이용률은 높지만 주차전용구역이 많이 없고 넘어져 있는 킥보드가 많다. 또한 안전모 미착용으로 인한 문제도 있어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개선방안>
안전모를 대여할 수 있는 킥보드 전용 거치대 설치, 건물 주변에 주차가능센서를 달아 보행이나 차량운행에 문제가 되지 않는 반경 내에서 주차를 하도록 유도
최신뉴스여_최가은
[청주 중앙시장 부근]
과거 중앙동은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여러 도시재생사업을 시행하였지만, 현재 중앙시장 부근(성안길 131번길) 은 여전히 건축물 및 상권의 노후화 문제가 시급하다. (2010년대 거리뷰와 2023년 시장 비교) 이를 위한 개선방안으로 전통시장 도시재생 사례로 광주광역시 송정역 시장이 대표적인데, 송정역 시장의 도시재생 사업방안 중 간판정비사업을 모티브로 하여 중앙시장 내 각 상가의 특색을 한눈에 보여주도록 간판정비사업을 하는 방안을 생각해보았다.
드림_정윤서
[개인형 이동장치]
최근 공유형 전동 킥보드는 많은 시민이 이용하며 대중적인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시내 곳곳 무분별하게 주차되어 있는 전동 킥보드로 보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불편함을 주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동 킥보드 운영업체와 업무 협약을 맺고 전동 킥보드 전용 주차장을 형성하는 등의 방안이 필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