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5년 5월 28일 09:00~24:00

답사장소 : 부산광역시

- 초량동 이바구길

- 산복도로 일대

- 벽화마을(감천문화마을)

- 부산 부평시장(깡통시장)

도시재생 선진 사례지를 둘러봄으로써 계획이 실제 공간에서 어떻게 반영되고 실현되었는지를 살펴보고,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활동가들과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상호간의 유대 강화와 주민들의 참여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함.

<마을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지역 주민(활동가)에 의한 설명> 

<이바구 공작소에서 옛 전통놀이를 체험해보는 주민들>

<감천문화마을 마을 활동가 선생님의 설명을 경청하는 주민들>

<부평 깡통시장 상가번영회 회장님의 야시장 성공비결 설명>

소감 

도시재생대학을 통해서 먹자골목과 향군로, 그리고 중앙로를 활성화 시키는 방안들이 많이 나왔다. 시장 활성화와 거리 활성화가 그것인데, 부산의 깡통시장이 적절한 사례라고 보여 선진지 답사를 다녀왔다. 대안과 사례들이 실제로 마을 상황에 맞는지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더 많은 논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도시재생에 대해서 아직 모르는 주민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도시재생대학과 도시재생에 대한 홍보를 통해 더욱더 주민들에게 알리고 교육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