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2024년 2기 청주시 도시재생 서포터즈 !

10월 2일, 10월 정기회의가 열렸습니다.

정기회의에서는 지난달 열심히 활동하여 제작한 콘텐츠를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각 팀에서 제작한 콘텐츠의 제작 과정과 의도, 내용 등을 직접 설명합니다.

9월 메인콘텐츠 주제는 도시재생 읽기로

’도시재생 관련 콘텐츠 감상 후 감상문 작성하기’였습니다.

각 팀에서는 책, 영화, TV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도시재생에 대해 알아본 후 그 내용을 콘텐츠로 제작하였습니다.

9월 보조콘텐츠 주제는 ‘청주시 내의 독립서점 또는 작은 도서관을 방문하여 촬영하기’였습니다.

각 팀에서는 청주시에 있는 독립서점 또는 작은 도서관을 찾아가 사진을 촬영하고

촬영한 공간이 지역 사회에서 어떤 역할과 의미를 갖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팀의 결과물 공유 후, 운영진과 서포터즈의 공정한 투표를 통해 우수콘텐츠를 선정했습니다.

9월 우수콘텐츠는 도시재생러팀의 ‘공장 굴뚝에 예술이 피어오르다’,

’주민들의 주거 이상향에 대해’라는 주제를 담은 콘텐츠입니다.

도시재생러팀은 도서 ‘공장 굴뚝에 예술이 피어오르다’를 소개하고

도시재생으로 탄생하는 공간에서 예술이 주는 힘과,

우암동 지역역량강화사업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소개하면서

예술을 통한 지역주민의 도시재생사업 참여 및 활성화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담았습니다.

도시재생러팀은 영화’봉명주공’을 공간을 이루던 사람들의 관점에서 영화를 감상한 후

도시재생 사업과 주민 간 대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콘텐츠를 만들었습니다.

도시재생 관련 도서와 영화를 소개하면서 도시재생에 관련한 지식을 넓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청주에서 제작된 ‘봉명주공’이란 영화를 알리며,

각 콘텐츠와 청주시에서 하고 있는 사업이 어떤 연관성을 갖고 있는지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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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콘텐츠 선정팀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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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10월 미션 주제를 공유했습니다.

 10월 메인미션은 ‘청주시 내 환경재생 사례 찾아보기’

10월 보조미션은 ‘청주시 내의 컨셉이 느껴지는 거리 촬영하기’입니다.

2개의 콘텐츠를 제작할 팀을 정하기 위해 열심히 대결하는 서포터즈 분들의 모습을 보니

10월 콘텐츠도 각 팀의 개성을 담아 멋진 성과물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렇게 단체사진 촬영과 함께 10월 정기회의를 마쳤습니다.

10월 한 달도 서포터즈의 멋진 활동을 응원합니다 !

**도시재생 서포터즈 활동 결과물은 홈페이지 소통광장 > 아카이빙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