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발걸음을 내딛어 열심히 활동을 시작한 2024년 2기 청주시 도시재생 서포터즈 !
9월 4일, 9월 정기회의가 열렸습니다.
정기회의에서는 지난달 열심히 활동하며 제작한 콘텐츠를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각 팀에서 제작한 콘텐츠의 제작 과정과 의도, 내용 등을 직접 설명합니다.
8월 메인콘텐츠 주제는 도시재생사업 완료(예정) 지역인 내덕 1동을 대상으로
’사업 평가 관련 주민 체감 내용을 담은 인터뷰 콘텐츠 만들기’였습니다.
각 팀에서는 완료 혹은 완료 예정인 내덕동 도시재생 사업지역을 발로 뛰며
주민, 이용객, 운영진 등 다양한 사람을 인터뷰하여 그 내용을 콘텐츠로 제작하였습니다.
8월 보조콘텐츠 주제는 ‘청주시에서 가장 낡아 보이는 공간(이미지) 촬영하기’였습니다.
각 팀에서는 청주시에서 오래되거나 낙후되어 보이는 동네를 찾아가 사진을 촬영하고
촬영한 공간이 왜 오래되어 보이는지, 예전에는 어떤 곳이었는지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팀의 결과물 공유 후, 운영진과 서포터즈의 공정한 투표를 통해 우수콘텐츠를 선정했습니다.
8월 우수콘텐츠는 청주그린루트팀의 ‘거점시설 조성 – 작은도서관 운영진 인터뷰’,
’지역특화가로 조성 - 둘레길 이용객 인터뷰’라는 주제의 카드뉴스입니다.
청주그린루트팀은 내덕1동의 거점시설인 작은도서관, 지역특화가로인 둘레길 사업을 소개하고
작은도서관 담당자이신 내덕에 심다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주복임 사무국장님과
둘레길 이용객인 내덕1동 주민분을 직접 인터뷰하였습니다.
인터뷰를 통해 각 사업을 알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운영자 입장에서의 사업 효과와 사업을 지속하기 위한 고민,
이용객 입장에서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인식과 주민 체감도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우수콘텐츠 선정팀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해드립니다 ~
이어서 9월 미션 주제를 공유했습니다.
9월 메인미션은 ‘도시재생 관련 콘텐츠(책, 영화, 프로그램 등) 소개하기’
9월 보조미션은 ‘청주시 내의 독립서점 또는 작은 도서관 방문하여 촬영하기’입니다.
9월 콘텐츠도 각 팀의 개성을 담아 멋진 성과물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9월 한 달도 서포터즈의 멋진 활동을 응원합니다 !
**도시재생 서포터즈 활동 결과물은 홈페이지 소통광장 > 아카이빙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